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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극복(4) 인간의 본분에 충실하라
2025-10-26 15:45:55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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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10-30 14:40:40
허무 극복(4) 인간의 본분에 충실하라 (전도서 12:9-14, Word) 지혜자의 역할 1. (본분)(本分)이라는 말은 '사람이 저마다 가지는 본디의 신분, 의무적으로 마땅히 지켜 행해야 하는 직분'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이를 망각하면서 사는 것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2. 우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진지한 (구도자)(求道者)들이 되어야 한다. (9-10절, 시1:2, 행17:11) 3. 더 나아가서, 우리는 깨달은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을 해야 한다. (9-10절, 마28:20上, 딤후2:2) 4. 우리는 진리와 은혜가 되는 말씀을 (기록)하는, 거룩한 습관을 가져야 한다. (9-10절) 5. (지혜)는 우리 인생에서 참 긴요한 것(11절)이지만, 세상의 (지식)은 우리를 똑똑하게 하지만, 동시에 피곤하게(12절) 만든다. 인간의 본분은 무엇인가? 1.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인으로 살라는 것이다. (13절) 2.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인으로 살라는 것이다. (13-14절) 3. 우리는 인생의 허무라는 문제 앞에서, 우리 인간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하겠다. 허무 극복(4) 인간의 본분에 충실하라 (전도서 12:9-14, 설교 내용 요약) 전도서의 결론은 '인간의 본분'이 무엇인지 밝히며 허무 극복의 길을 제시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회 문제는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 할 '본분'을 망각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지혜자인 전도자는 먼저 '지혜자의 역할'을 보여줍니다. 그는 진지한 '구도자(求道者)'로서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며, 깨달은 진리를 '가르치고' '기록'하여 후대에 전수했습니다. 이는 피곤하게만 하는 세상 '지식'과 달리, 한 목자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참된 '지혜'입니다. 설교는 이 모든 논의를 모아 '인간의 본분'은 두 가지라고 결론 내립니다. 첫째는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며, 둘째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결국 더 큰 혼란과 불행을 초래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행위를 심판하실 것이기에, 유한한 인생의 허무를 이기는 길은 오직 창조주를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본분을 다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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