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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년이 끝나면
2025-08-31 15:10:45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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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09-01 07:11:09
칠십 년이 끝나면(예레미야 25:8-14, Word) 하나님께서 멸망을 선언하시다. 1. 우리 인생에도 힘겨운 시간들이 있지만, 그래도 큰 위안이 되는 것은, 그 과정이 (기한/끝)이 있다는 것이다. 2. 지옥의 고통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그 고통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막9:47-48) 3. 하나님께서 남유다의 멸망을 선언하신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8절) 4.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생명)의 길을 걸을 것이고, 불순종하면 사망의 길을 걷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렘21:8) 5.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에 대해서는 벌을 내리시지 않을 수 없으시다. (9절, 11절) 6.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성경이 말하는 고난과 심판이 주는 (영적 교훈)을 잘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회복과 약속이 임할 것이다. 1. 하나님께서 비록 고난과 심판을 허락 하시겠지만, 결국은 (회복)이 있다는 것이다. (12절, 시30:5) 2.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순종해야 할 말씀임과 동시에, 그대로 (성취)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13절) 3. 어제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았지만, 오늘은 하나님의 (심판/징벌)의 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다. 4. 고난은 잠깐이고, 우리에게 주실 위로와 소망은 (영원)하다. 칠십 년이 끝나면(예레미야 25:8-14, 설교 내용 요약) 우리 인생의 힘겨운 시간들 속에서도 큰 위로가 되는 것은, 모든 고난에는 반드시 끝, 즉 기한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옥의 고통이 참으로 두려운 이유는 그 고통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설교는 남유다가 멸망한 근본적인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임을 분명히 지적합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죄를 심판하시지만, 그 고난 안에는 우리를 향한 깊은 영적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70년이라는 고난의 시간을 정하셨지만, 그 끝에 놀라운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진노는 잠깐이나 자비는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심판이든 약속이든 반드시 그대로 성취됩니다. 이는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어제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았을지라도, 오늘 불순종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의 고난이 잠깐이며, 하나님께서 주실 위로와 소망은 영원하다는 약속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순종으로 생명의 길을 걸으며 마침내 주실 하나님의 회복과 평안을 온전히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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