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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극복(1) 영원을 사모하라
2025-10-05 15:37:10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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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10-09 15:56:00
허무 극복(1) 영원을 사모하라(전도서 3:11-15, Word) 시간 속의 존재 1. 때로는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영원)함이 아니라 유한한 것에 무게를 더 두고 산다. 2. 인간과 시간의 관계를 정리해 보면, 한 마디로 인간은 ‘(시간)속의 존재’라고 말할 수 있다. 3. 먼저, 우리는 시간의 (순리)를 따라서 살아야 한다. (11절上) 4. 둘째로, 우리는 시간을 다 (알지) 못한다. (11절下, 창1:5, 마24:26) 5. 셋째로, 남아 있는 시간을 (선용)해야 한다. (12절) 6.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시간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13절) 영원을 사모하라 1. 하나님께서 인간을 ‘시간 속의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에,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11절中) 2. 우리가 영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영원하신 하나님과 연결되어야 하고, 하나님을 (경외/예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14절) 3.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시간을 (영원)으로 이어가는 사람들’이다. 허무 극복(1) 영원을 사모하라(전도서 3:11-15, 설교 내용 요약) 오늘 설교는 유한한 시간 속에서 허무를 느끼는 인간이 어떻게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합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시간 속의 존재’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의 순리를 받아들이고, 각 시기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시간의 시작과 끝을 다 알지 못하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을 기뻐하고 선을 행하며 하나님의 선물처럼 소중히 선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단순히 유한한 시간을 살아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심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유한한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영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영원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영원하신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아갈 때, 비로소 우리의 유한한 시간은 하나님의 영원함과 이어집니다. 덧없는 세상 가치에 매몰되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야 말로 인생의 허무를 극복하고 참된 의미와 기쁨을 누리는 유일한 길임을 깨닫게 하는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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