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를 사는 키워드(4) 소망(베드로후서 3:8-13, Word) 우리가 가진 소망의 이유 1. 모든 인간은 “개인적인 (종말)”과 함께, 역사의 끝을 기다리는 “우주적인 (종말)”을 앞두고 있다. 2. 우리가 올바른 (소망)을 가지게 될 때, 우리는 이런 절망과 어둠을 뛰어넘을 수 있다. 3. 먼저, 우리가 지금은 회개와 구원을 위한 (인내)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8-9절) 4. 둘째로, 우리는 예상하지 못한 때에 주님의 (재림)이 있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 (10절, 막13:32) 5. 셋째로,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13절, 사65:17)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한가? 1.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한다. (11절~12절上) 2. 이 세상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순진한 기대를 내려놓고, 하나님에 의해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시작될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3. 2,000년 전에 메시아를 간절하게 기다렸던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처럼, 우리도 주님의 다시 오심만이 진정한 (소망)임을 깨닫고, 그 소망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면서 살아야 한다. 마지막 때를 사는 키워드(4) 소망(베드로후서 3:8-13, 설교 내용 요약) 우리는 모두 개인적 종말과 우주적 종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삶의 끝을 향해 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올바른 소망입니다. 소망은 절망과 어둠을 이겨내는 힘이 됩니다. 베드로 사도는 우리가 회개와 구원을 위한 인내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으며, 주님의 재림이 예상하지 못한 때에 도둑같이 임할 것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할 것을 믿으며, 우리는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은 인간의 노력으로 더 나아지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만이 참된 희망을 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완전한 세상을 기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2,000년 전 메시아를 기다렸던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처럼,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소망으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이 소망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복음을 전하는 힘이 됩니다.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