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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 있어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2025-07-20 15:33:12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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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07-23 20:40:51
교회 안에 있어도, 안전하지 않습니다(예레미야 7:1-11, Word) 우리의 신앙은 안전한가? 1. 우리가 정말 영적으로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 되지 못하면서도, 그저 우리가 (교회) 안에 있기만 하면, 안전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2. 예레미야 선지자는 남유다의 백성들을 향해서, 예루살렘 성전이 여호와의 성전이라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고 선포했다. (4절) 3. 그들은 여전히 예루살렘 성전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사실 그들에게는 그 성전에 영적으로 아무런 (유익)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8절) 4. 왜냐하면, 예루살렘에서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의 삶에는, 전혀 (신앙인) 다운 모습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9–10절) 5.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모습과 신앙인으로서의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도, 진정한 (성도/예배자)도 아니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신앙의 모습 1.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유다 백성들이 자신의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할 것을 말씀하셨다. (3절, 5절 상) 2. 그들이 구체적으로 회복해야 할 모습은, 하나는 이웃들에게 (정의)를 행해야 하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만을 섬기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5–6절) 3. 예수님께서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 두 가지를 말씀하셨는데, 하나는 (하나님) 사랑이었고, 다른 하나는 (이웃) 사랑이었다. (마22:37–40) 4. 우리 모두가 참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의 모습으로 세워져야 한다. 교회 안에 있어도, 안전하지 않습니다(예레미야 7:1-11, 설교 내용 요약) 예레미야 7:1-11 말씀을 통해, 우리는 교회 안에 있다고 해서 신앙이 안전한 것은 아님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남유다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전이 여호와의 성전이라는 거짓된 확신에 의지한 채, 형식적인 예배와 죄악된 삶을 병행하며 구원을 자신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들의 삶에 신앙인다운 모습이 없었고, 예배에는 영적인 유익이 전혀 없었다고 강하게 책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은 길과 행위, 즉 삶의 방향과 구체적 실천을 바르게 하는 것이며, 이웃에게 정의를 실천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순전한 예배입니다. 예수님 또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신앙의 핵심으로 강조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교회 출석이나 종교적 행위에 안주하며 신앙을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 지 돌아봐야 합니다. 삶의 열매 없는 신앙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참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하나님과 이웃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삶으로 드러나는 믿음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예배자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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