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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자랑
2025-07-27 16:09:07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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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07-30 11:02:29
신앙인의 자랑(예레미야 9:23-24, Word) 헛된 자랑을 하지 말라 1. 자신을 (자랑)하고 높이고자 하는 욕망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신앙의 방향과는 정반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행12:23) 2. 남유다를 포함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특징은 매우 (교만)했다는 것이었다. 3. 그들이 교만했던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 백성들, 즉 (선민)사상(選民思想) 때문이었다. (신7:7) 4. 예레미야는 자신이 가진 것을 (자랑)하면서, 자신을 높이고 있는 남유다 백성들의 한심함과 어리석음에 대해서 탄식했다. (23절) 5. 우리는 이렇게 자신을 높이고 자랑했던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서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다.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 1. 예레미야 선지자는,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자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깨닫게 해 주고 있다. (24절) 2. 하나는, 자신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임을 자랑해야 한다. (렘4:13) 3.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경험)하고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을 바르게 믿어야 한다. (시34:8) 4. 다른 하나는 사랑과 정의를 이 땅에 행하시는 (하나님)을 자랑해야 한다. 5.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 바로 ‘(전도)’이다. 신앙인의 자랑(예레미야 9:23-24, 설교 내용 요약) 우리 일상에는 자식, 손주, 학벌, 재산 등 세상적인 자랑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헛된 자랑을 경계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남유다 백성들이 지혜, 힘, 부요함을 자랑하는 교만한 태도에 대해 하나님의 탄식을 전합니다(렘9:23). 남유다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교만했던 이유는 자신들이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선민사상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신명기 7:7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가 그들이 작고 보잘것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하게 하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신앙인의 올바른 자랑은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입니다. 예레미야 9:24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자랑의 본질임을 분명히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삶 속에서 체험되는 인격적인 만남이며, 시편 34:8은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지금도 사랑과 정의로 이 땅을 다스리십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아야 하며, 이것이 곧 전도의 본질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자로 살아간다는 사실이야말로 가장 귀한 자랑입니다. 우리의 남은 삶이 오직 하나님만을 자랑하고, 그분의 이름만을 높이는 신앙인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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