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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2025-05-04 15:55:27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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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05-05 10:28:48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사무엘상 2:18-21, Word) 하나님 앞에서 자란 사무엘 1. 안타깝게도 우리 교육 현장에 대해서 (희망)적으로 그리고 있는 것은 거의 찾을 수가 없다. 2. 우리가 믿음의 부모로서, 우리 자녀들을 어떤 (가치관/기준)에 따라서 양육하고 있는가? 3. 교회는 이 어두운 시대에 소망이 될 수 있고, 그것은 (자녀) 교육에 있어서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 4. (사사) 시대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또 영적으로 어둠이 가득했던 시대였다. (삿21:25) 5.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역사와 시대의 미래를 바꾸는 인물이 된 이유는, 그가 (여호와) 앞에서 자랐기 때문이었다. (21절) 6. 우리는 세상의 기준에 따라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자녀들로 키우라. 1.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삼상2:12),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멸시했다(삼상2:17). 2. 사무엘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자신의 삶의 목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18절) 3. 사무엘의 (부모)들도 이런 사무엘의 삶을 지지하고 격려해 주었고 (20절). 그런 가정은 풍성한 하나님의 (은총/복)를 누렸다(삼상2:26).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사무엘상 2:18-21, 설교 내용 요약) 어린이 주일에 전해진 본 설교는 “하나님 앞에서 자란 사무엘”의 삶을 중심으로, 믿음의 자녀 양육에 대한 교훈을 전합니다. 사사 시대처럼 오늘날도 정치적, 경제적, 영적으로 혼란한 현실 속에서, 자녀들을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과 가치관으로 양육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사무엘이 시대를 변화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여호와 앞에서 자랐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예배를 멸시하여, 믿음의 부모로서의 실패를 보여줍니다. 이관형 담임목사님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라야 한다는 믿음의 기준을 회복할 것을 요청하며, 부모들이 예배의 본이 되고 신앙의 길을 격려해 줄 것을 권면합니다. 사무엘의 부모 한나는 매년 옷을 지어 바치며 자녀의 예배와 섬김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이처럼 예배 중심의 신앙 교육은 자녀의 인격과 사명을 형성하며, 하나님께서 그 가정에 은총을 더하십니다. 결국 자녀 양육의 핵심은 자녀가 세상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크고 존귀한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부모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자녀에게 예배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자녀들이 사무엘처럼 믿음의 인재로 자라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기를 축복하며 메시지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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