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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다음 세대, 다른 세대
2025-05-18 15:54:40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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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05-19 20:27:27
다음 세대, 다른 세대(사사기 2:6-10, Word) 다른 세대가 된 이유 1. 이스라엘 백성들도 역시 “세대 간의 (단절)”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경험하게 되었다. (10절) 2. 여호수아라는 영적인 지도자와 믿음의 유산을 소유했던 세대들이 떠나고 난 후에는, 전혀 “(다른) 세대”가 되고 말았다. (7절) 3.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잃어버리고, 또 그 복음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들이 자녀 세대로 그 복음을 전수하지 못했을 때, 여지없이 우리 자녀들은 “다음 세대”가 아니라 “다른 세대”가 된다. 4. 우리의 사명은 “다른 세대”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세우는 것이다. 다음 세대를 세우는 키워드 1. 첫째로, “(이음)”이다. (엡4:3) 2. 둘째로, “(배움)”이다. 3. 셋째로, “(따름)”이다. 4.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충만해져서, 주님을 온전히 섬기는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 다음 세대, 다른 세대(사사기 2:6-10, 설교 내용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가 죽고 나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영적인 리더와 믿음의 유산이 다음 세대에게 제대로 전수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복음의 감격과 하나님의 행하심이 이어지지 않으면,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멀어져 세대 단절을 겪게 됩니다. 오늘날 교회와 가정에서도 동일한 위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부모 세대 안에 머무르지 않고, 자녀 세대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속해 있어도 복음을 체험하지 못하고 그 능력을 누리지 못하면, 자녀 세대는 “다음 세대”가 아닌 “다른 세대”가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명은 다른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세 가지 키워드는 “이음”, “배움”, “따름”입니다. 첫째, “이음”은 단절된 세대 간의 연결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힘써 지키는 예배와 말씀의 삶에서 시작됩니다. 둘째, “배움”은 부모 세대가 먼저 배우고 성장함으로 자녀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가정과 교회는 모두 교육 공동체입니다. 셋째, “따름”은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며,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부모가 따르는 길을 자녀가 보며 배우게 됩니다. 우리 모두에게 맡겨진 이 거룩한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여, 다음 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세워 가길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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