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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로운 가지
2025-08-24 15:26:19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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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08-24 20:28:15
한 의로운 가지(예레미야 23:1-8, Word) 리더십의 실패를 딛고 일어서라 1. 공동체의 성숙함은 곧 (리더)의 성숙함과 직결되기 때문에, 교회의 리더십에 대해서 엄격하고 정당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2.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인 (목자)들에 대해서 심판을 선언하셨다. (1절, 마18:7) 3.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리더들에 대해서 (보응)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2절) 4. 이렇게 부족한 리더십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하기 때문에 (소망)을 갖게 된다. (3-4절) 5. 리더십을 강화하는 두 가지의 방안은, 하나는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기도)로 맡겨야 한다는 것이다. 6. 다른 하나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르시는 목자들이 되어서, 영적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다윗의 한 의로운 가지 1. 우리는 한 의로운 (가지)이신 참된 리더를 따라야 한다. (5절) 2. 우리가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예수님)을 바라보고 묵상하는 것이다. (히12:2) 3.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좋은 리더가 되면, 그 결과로 하나는 하나님의 (구원)과 (평안)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6절) 4. 다른 하나는, 어제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새롭게 만나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 (7-8절, 눅20:38) 한 의로운 가지(예레미야 23:1-8, 설교 내용 요약) 오늘날 우리 사회와 교회는 참된 리더십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동체의 성숙함은 곧 리더의 성숙함과 직결되기에, 이는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설교는 양 떼를 돌보지 않고 흩어지게 한 목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준엄한 보응을 선포하시며, 우리에게 맡겨진 영적 책임의 무게를 일깨워 주십니다. 하지만 이처럼 실패한 리더십의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흩어진 양들을 모으시고 당신이 기르시는 목자들을 세우 시겠다 약속하셨기에, 우리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소망이 있습니다. 이 소망을 붙잡고, 우리는 모든 사역을 기도로 주님께 맡겨드리며, 스스로 끊임없는 영적 성장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완벽한 모델은 바로 '한 의로운 가지'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을 바라보고 묵상하는 것이 좋은 리더가 되는 최선의 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를 때, 비로소 우리 공동체에는 하나님의 참된 구원과 평안이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의 은혜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는 생생한 믿음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실한 목자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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