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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함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2025-04-06 15:34:59
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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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진(上善若水) 2025-04-07 19:48:49
부유함을 추구하는 자들에게(야고보서 5:1-6, Word) 부한 자들의 고통 1. 돈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돈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이 문제다. (딤전6:9-10) 2. 신앙은 결국 누구를 (예배)하는가, 또 누구를 (사랑)하는가 하는 것이 중심이다. (눅16:13) 3. 야고보 사도는 “(부한)자들”을 향한 경고의 말씀을 하고 있다. (1절) 4.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상적인 (소유)가, 우리의 영적이고 영원한 문제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절, 마6:19-20) 5. 우리는 “쌓아 둘 양식”이 아니라 “(필요)한 양식”을 구해야 한다. (눅16:14) 6. 초대교회는 성령의 감동하심을 통해서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함으로, 물질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했다. (행2:44-45, 행4:34-37) 부유한 자들의 회개 1. 첫째로, 임금을 (체불)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4절) 2. 둘째로, (사치)하고 방탕한 것을 회개해야 한다. (5절) 3. 셋째로, 돈 때문에 (불의)한 일을 했던 것을 회개해야 한다. (6절) 4. 물질과 관련해서 회개할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신실한 (청지기)로 살아가라. 부유함을 추구하는 자들에게(야고보서 5:1-6, 설교 내용 요약) 이관형 담임목사님은 야고보서의 말씀을 통해 물질과 신앙의 관계를 조명하며, 부유함이 신앙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합니다. 돈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이 문제의 핵심이며, 디모데전서 6장처럼 돈을 사랑하는 것이 믿음을 떠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결국 신앙은 누구를 예배하고 사랑하는가에 달려 있으며, 누가복음 16장에서처럼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부한 자들”에게 경고하며, 우리가 쌓아 놓은 세상적인 소유가 도리어 영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재물은 썩고 사라지기 쉬운 것이며, 마태복음 6장의 말씀처럼 보물은 하늘에 쌓아야 합니다. 우리는 “쌓아 둘 양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필요한 양식”을 구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의 감동하심 아래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물질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부유한 자들에게 세 가지 회개를 촉구합니다. 첫째, 품꾼의 임금을 체불한 죄를 회개해야 하며, 둘째, 사치와 방탕한 삶을 버려야 합니다. 셋째, 돈 때문에 불의한 일을 저질렀다면 반드시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청지기로서 물질을 바르게 다루며,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물질은 신앙의 시험대이며, 올바른 경제관을 갖추는 것이 믿음의 본질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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